목록자전거 생활 (23)
with my crank
바이크셀(bikesell)에서 문제가 된 제품에 대한 오디바이크측의 해명은 바로 팝업으로 공지를 띄웠고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참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힌다. 이 븅신들은 저능아인가... 아니면 소비자들을 저능아로 보거나 개 무 시 하는건가. 니넨 정말 좆됐다. 문제가 된 사건 링크 >>> http://100000.tistory.com/25
같이 근무하는 친구와 함께 10년식 메리다 800D,900D 이렇게 두대를 구입했는데 어느 날 펑크가 나서 자전거를 반대로 세워 수리하던 중 시리얼 넘버가 없는 제품이였고 황당한 나머지 친구것도 확인해봤는데 그 친구 또한 시리얼 넘버가 없는 제품이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오디에 1차 A/S 요청을 하니 락샥에서 흔히 붙여있는 오디정품 스티커 달랑 2장이 왔습니다. 아시죠? 500원짜리만한 크기의 스티커.. 애들 장난하나... 이걸 무슨 A/S처리라고 보내주는지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시러얼 넘버가 없는 제품이 출고가 됐는데도 이상이 없고 스티커가 있으면 정품으로 인정해준다 그건 지네들 생각이지 누가 그런걸 사서 사용하겠습니까?? 일,이백원도 아니도 수십만원이 넘는 물건들을 그렇게 밖에 처리 안해주는 이 쓰레..
드디어 MTB로 귀환했다. 꽤 오랜 기간동안의 외도 끝에 다시 조우한 카폰 프레임의 MTB... 티타늄, 크로몰리, 알루미늄....이제 마지막 남은 카본 프레임!!! 제일 기대가 크다. 카본 프레임의 오묘한 맛에 빠지면 그 중독성은 굉장히 심각하다는데 이번엔 정말 오래 탈 것이다!!! (?) MTB 만세!!!
동고동락이 아닌...정말 잠시 탔던 판토... 크로몰리 프레임과 451 휠셋의 탁월한 직진성과 속도를 체감하고 싶었지만 나랑은 궁합이 안 맞나보다. 오히려 예전에 다혼 헤머헤드8.0 이 더 궁합이 잘 맞는듯하다. 역시 산에 안가면 안되겠다. 산에 절대 안가려 했는데 다시 산을 타야 할 듯 하다. 이제 다시 시작될 산뽕을 위해... 사요나라 판토... 너무 싸게 내놓아서 그런지 6시간만에 연락오고 바로 판매 완료;;; 자...이제 MTB는 어떤 놈으로 골라줄까. 자금 사정만 된다면 카본 프레임에 XC레이싱으로 가보고 싶지만 이것 저것하면 돈천만원이 ㅜㅜ 그냥 싼거 사서 놀자;;; 아래 사진은 판매를 위해 급조한 사진... 그래도 흔적은 남겨야되지 않을까...
간만에 자출. 일단 덥다 ㅡㅡ;; 겨울 날씨답지 않게 너무 포근해서 그런지 10km 정도를 30km/h로 달려 줬더니 땀이 줄줄 흘렀다. 속옷은 챙겨왔지만 면티 안챙겨 온 덕분에 지금 삼실에서 찝찝해 죽을 지경이다. 아무튼 잔차질은 좋다. 삶의 활력소 중 하나!!! 경기고 사거리에서 강남구청역 업힐 마지막 구간(짧다)까지 36~38km/h로 쏴주셨다. 다리 풀린 덕분에 신호대기에서 댄싱 하려다 맥없이 픽~ 쓰러지고 쪽팔려서 길 미끄러운 척 하며 후다닥 그자릴 벗어났다. 매일 자출하고 싶으나 열악한 삼실 환경 덕에 그리 할 처지가 못되니... 전 직장이 그러고 보면 참 좋았는데 ㅠㅠ 아...오늘 동호회 동생들이랑 송년회...찐한 막걸리 파리가 될지도 모르겠다. ㅋㅋ 총 라이딩 거리 : 24.6km 평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