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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my crank
2010 반니콜라스 zion 티타늄 프레임 소개 와이프 잔차 조립을 해주기 위해 스케일 카본 프레임 중고제품을 샀다가 아무래도 티타늄이 나을 듯 하여 처분하고 년식은 됐지만 샵에 걸려있던 미사용 프레임을 구매했다. 소비자가격에 비해 아주 저렴하게 구입했지만, 또다시 와이프의 반발로 내놓아야 할듯... 자꾸 짜증이 마구 마구 밀려온다. 그냥 잔차 타지 마세요. 와이프님... 열심히 사용 장르를 나타내주고 있지만 그냥 크로스 컨츄리 하드테일이다. 그이하도 그이상도 아님 구글링 하여 꾸역 꾸역 찾은 완차예제 나름 이쁘네 지오메트리 및 사이즈 아이폰을 발로 찍은 사진들...DSLR 들고 가서 찍고 싶었으나 귀차니즘으로... 디스크 브레이크가 싫다면 림브레이크를 장착해도 된다. 시리얼 넘버 (참고로 메이드 인 차..
자출용으로 가격적인 측면, 기능적인 측면 100점 만점에 95점 주고싶다. 단지 문제라면 사이즈. 17.5 인치 탄다고 무턱대고 아무 생각없이 사버리면 낭패다. 아래 지오메트리표를 보면 알겠지만 17.5인치의 탑튜브가 548mm이다. 일반적으로 mtr의 S 또는 XS 사이즈의 탑튜브다. 180cm인 내가 이걸 샀으니 답이 안나오는거지... 1번 타고 바로 방출 ㅡ ㅡ;; 스팽크 핸들바 : 95,000원 세인트 평페달 : 60,000원 본트래거 무선 속도계 : 50,000원 다 포함해서 잔차 살때 가격보다 더 싸게 팜. 이거 사간 사람은 봉잡은거임. ㅠㅠ 내게 감사하길 바람. 그리고 나는 바로 2013 레인2를 지르게 되는데...
이번주 주말 지산을 가기 위해 장비를 열심히 모으고 있다. 올마코스 개장이 우천으로 인해 계속 연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역시 토요일 비소식...ㅜㅜ 일요일은 비소식이 없으나 전날 비로 인해 아마 또 연기될 듯. 이러다 안하고 마는거아냐? 풀페이스는 오늘쯤 도착 할 듯. 어제 도착한 스미스 인테이크 스웻X 고글!!! 헬멧과 깔맞춤을 위해 구입. 듀얼 센스 미러 렌즈도 주문했다. 렌즈만 49000원 ㅠㅠ 아 이번달 지출이 심하다.................
2.35로 할까 2.1로 할까 무지 고민하다가 2.1로 하자는 결론을 내림. 마침 2.35 재고도 없단다. 60tpi 벌크제품 아니고 120tpi 존토맥 시그니쳐 제픔이다. 뭐 얼마나 차이나겠나 싶기도 하지만.. 가격도 벌크와 별 차이 없다. 2만원 정도 차이?? 네베갈 2.1은 벌크 제품은 대략 4번정도 구매한 듯... 좀 오래타보자...ㅜㅜ
MTB를 떠나 보내고 미니벨로를 다시 구입했다. 제논스포츠에서 자체 브랜드로 내 놓은 100% 크로몰리 프레임의 테릭스 포고라는데... 내 보기엔 최하급 크로몰리 일 것이고...더블 버티드도 아니라 겁나게 무겁다. 나야 이미 사버렸으니 어쩔 수 없지만 업그레이드를 계획할 사람이라면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다. 휠셋 교체 및 비비 빼면서 정말 중국산 개망나니 마무리에 대해 혀를 내둘렀다. BB에는 역시나 구리스가 발라져있지 않았고, QR물리는 행어쪽에 내부까지 죄다 두꺼운 도색이 되어져있는거다. 한숨만~ 훅~~~~ 아무튼 이런 저런 과정을 거치면서 업그레이 95%정도가 완성 된 지금 기록에 남기기 위해 포스팅 한다. 내가 그렇게 저주하고 싫어했던 브룩스 안장...그런데 지금 내가 이걸 쓰고 있다. 완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