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my crank

올해 안엔 만랩 찍으려나... 한때 템씹이었던 냥꾼 캐릭은 봉인되어 여전히 70렙. 혼자 놀기의 진수인 드루를 접하면서 드루만 가지고 놀고 인던은 절대 안가고 ㅋㅋ 왜냐고? 죽어도 탱커,힐러는 싫으니까... 야드 아님 조드로 갈꺼야!!!! only 딜러!!! 오늘 좀 달려서 만렙 함 찍어 볼까... 길드원들이 만랩만 찍으면 마구 마구 밀어준다는데 문제는 시간이 없다는거 T-T ▷ 라그나로스 호드 Lv.78 타우렌 드루이드 ▷ 라그나로스 호드 Lv.70 오크 사냥꾼

얼마전에 아무 생각 없이 먹다가 나온 이물질... 켈로그 콘푸로스트 애플&베리 라는 제품이다. 바로 이놈...▼ 마치 콘푸로스트가 탄 것 같았는데...손으로 비벼보니 이렇게 가루가 되더라.... 평소 포스트 시리얼은 아예 안먹는다. 씹히는 느낌이 켈로그와 많이 다르기 때문. 다행히 내 나름대로 분석하기엔 뭐 튀기지 않고 구운 시리얼이다 보니 어쩌다 한놈이 탄 채 섞여서 포장되었으려니하고 그냥 계속 먹어줬다. 그래도 영 찝찝하다. 매일 먹다시피하는데 이런거 나온적이 없거든;;; 쥐꼬리 아닌게 얼마나 다행인가;;

동고동락이 아닌...정말 잠시 탔던 판토... 크로몰리 프레임과 451 휠셋의 탁월한 직진성과 속도를 체감하고 싶었지만 나랑은 궁합이 안 맞나보다. 오히려 예전에 다혼 헤머헤드8.0 이 더 궁합이 잘 맞는듯하다. 역시 산에 안가면 안되겠다. 산에 절대 안가려 했는데 다시 산을 타야 할 듯 하다. 이제 다시 시작될 산뽕을 위해... 사요나라 판토... 너무 싸게 내놓아서 그런지 6시간만에 연락오고 바로 판매 완료;;; 자...이제 MTB는 어떤 놈으로 골라줄까. 자금 사정만 된다면 카본 프레임에 XC레이싱으로 가보고 싶지만 이것 저것하면 돈천만원이 ㅜㅜ 그냥 싼거 사서 놀자;;; 아래 사진은 판매를 위해 급조한 사진... 그래도 흔적은 남겨야되지 않을까...

계속되는 야근... 클라이언트의 콤보 크리 리젝;;; 집에 가면 12시..1시..2시... 우리 아이들과 놀아 주지도 못하고 집에 들어가면 씻고 자느라 바쁘다. 다시 아침에 정시 출근... 입술이 스트레스와 피곤 그리고 불충분한 영양섭취 때문에 터졌다...짜증 ㅠㅠ 주말에나 렙업 하려나...70냥꾼....75드루.... 어느 세월에 만렙 찍니 ㅠㅠ

간만에 자출. 일단 덥다 ㅡㅡ;; 겨울 날씨답지 않게 너무 포근해서 그런지 10km 정도를 30km/h로 달려 줬더니 땀이 줄줄 흘렀다. 속옷은 챙겨왔지만 면티 안챙겨 온 덕분에 지금 삼실에서 찝찝해 죽을 지경이다. 아무튼 잔차질은 좋다. 삶의 활력소 중 하나!!! 경기고 사거리에서 강남구청역 업힐 마지막 구간(짧다)까지 36~38km/h로 쏴주셨다. 다리 풀린 덕분에 신호대기에서 댄싱 하려다 맥없이 픽~ 쓰러지고 쪽팔려서 길 미끄러운 척 하며 후다닥 그자릴 벗어났다. 매일 자출하고 싶으나 열악한 삼실 환경 덕에 그리 할 처지가 못되니... 전 직장이 그러고 보면 참 좋았는데 ㅠㅠ 아...오늘 동호회 동생들이랑 송년회...찐한 막걸리 파리가 될지도 모르겠다. ㅋㅋ 총 라이딩 거리 : 24.6km 평속 :..

참 대단하다. 첨에 뭔가했는데 탠더머까지 가능!!! 물론 말이 탠더머지 같이 달려야 한다. 조금 더 보강하면 세계특허까지 가능할듯...;;

BLACK HOLE 이라는데... 나는 저런거 필요없다. 투명인간 되는 장치가 필요하다....;; 그렇다. 어릴적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했을 그거! 투명인간이 되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일 당신은 과연 제일 먼저 무엇부터 하겠는가?

텍스트 에디터 약간 랙이 있네.... 일단 맘에 조금 안든다. 이미 네이년 UI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