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MTB로 귀환했다. 꽤 오랜 기간동안의 외도 끝에 다시 조우한 카폰 프레임의 MTB... 티타늄, 크로몰리, 알루미늄....이제 마지막 남은 카본 프레임!!! 제일 기대가 크다. 카본 프레임의 오묘한 맛에 빠지면 그 중독성은 굉장히 심각하다는데 이번엔 정말 오래 탈 것이다!!! (?) MTB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