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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생활

사요나라, 판토

with life 2008. 12. 16. 16:59

동고동락이 아닌...정말 잠시 탔던 판토...
크로몰리 프레임과 451 휠셋의 탁월한 직진성과 속도를 체감하고 싶었지만 나랑은 궁합이 안 맞나보다.
오히려 예전에 다혼 헤머헤드8.0 이 더 궁합이 잘 맞는듯하다.

역시 산에 안가면 안되겠다.
산에 절대 안가려 했는데 다시 산을 타야 할 듯 하다.
이제 다시 시작될 산뽕을 위해...

사요나라 판토...
너무 싸게 내놓아서 그런지 6시간만에 연락오고 바로 판매 완료;;;
자...이제 MTB는 어떤 놈으로 골라줄까. 자금 사정만 된다면 카본 프레임에 XC레이싱으로 가보고 싶지만
이것 저것하면 돈천만원이 ㅜㅜ 그냥 싼거 사서 놀자;;;

아래 사진은 판매를 위해 급조한 사진... 그래도 흔적은 남겨야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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